안되면 어쩔 수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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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순 사건 다이어리: 10. 이어가며

여순 사건 다이어리: 9. 끝나지 않은 서포터즈 여순 사건 다이어리: 9. 끝나지 않은 서포터즈 여순 사건 다이어리: 8. 여수 순천 탐방 일지 ③ 여순 사건 다이어리: 8. 여수 순천 탐방 일지 ③ 여순 사건 다이어리: 7. 여수 순천 탐방 일지 ② 여순 사건 다이어리: 7. 여수 순천 탐방 일지 ② 여 available-name-632.tistory.com 위 사진을 찍은 뒤로 벌써 두 달이 다 지나간다. 9월 20일, 발대식을 진행한 뒤로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 너무 많은 일이 벌어졌고 매일 정신없는 하루하루였다. 9월과 12월 달력을 접어 포갠 것처럼 끝난 기분이다. 그 사이에 정말 많은 걸 배웠고, 많은 생각을 했다. 여순사건은 물론, 국가폭력의 피해 사례에 대해 주변인들에게 꾸준히..

여순 사건 다이어리: 9. 끝나지 않은 서포터즈

여순 사건 다이어리: 8. 여수 순천 탐방 일지 ③ 여순 사건 다이어리: 8. 여수 순천 탐방 일지 ③ 여순 사건 다이어리: 7. 여수 순천 탐방 일지 ② 여순 사건 다이어리: 7. 여수 순천 탐방 일지 ② 여순 사건 다이어리: 6. 여수 순천 탐방 일지 ① 여순 사건 다이어리: 6. 여수 순천 탐방 일지 ① [활 available-name-632.tistory.com 11월 27일 부터 29일까지 장천 노랑극장에서 '2023여순사건청년서포터즈' 활동 종료를 알리는 성과 공유회 '우리의 기억'을 진행했다. 순천시에서 주최했고, 여순항쟁교육강사회가 주관했다. 장천 노랑극장 로드뷰길찾기지도 크게 보기 오프닝이 오후 7시였는데, 개인 일정에 맞추느라 30분 정도 일찍 방문했다. 골목 사이에 있는 곳이지만 찾아..

여순 사건 다이어리: 8. 여수 순천 탐방 일지 ③

여순 사건 다이어리: 7. 여수 순천 탐방 일지 ② 여순 사건 다이어리: 7. 여수 순천 탐방 일지 ② 여순 사건 다이어리: 6. 여수 순천 탐방 일지 ① 여순 사건 다이어리: 6. 여수 순천 탐방 일지 ① [활동/여순 청년 서포터즈] - 여순 사건 다이어리: 5. 시월, 우연한 전시 ② 여순 사건 다이어리: 5. available-name-632.tistory.com 주철희 박사님의 강연이 끝나고 우리는 만성리 해수욕장 쪽으로 이동했다. 검은모래해변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이 곳에는 네 군데의 피해구역이 몰려있다. 마래터널, 애기섬, 만성리 학살지, 형제묘이다. 마래터널 길찾기지도 크게 보기 길이 640m, 높이 4.5m의 왕복 1차선 터널. 이곳은 제2터널로, 1터널은 폐쇄되어 있으며 1터널보다 ..

여순 사건 다이어리: 7. 여수 순천 탐방 일지 ②

여순 사건 다이어리: 6. 여수 순천 탐방 일지 ① 여순 사건 다이어리: 6. 여수 순천 탐방 일지 ① [활동/여순 청년 서포터즈] - 여순 사건 다이어리: 5. 시월, 우연한 전시 ② 여순 사건 다이어리: 5. 시월, 우연한 전시 ② [활동/여순 청년 서포터즈] - 여순 사건 다이어리: 4. 시월, 우연한 전시 ① available-name-632.tistory.com 14연대 주둔지 강의실을 나와서 먼저 향한 곳은 당시 14연대의 주둔지였다. 여수군 여수읍 신월리에 위치한 곳으로, 바로 옆에 한화 여수 공장이 위치해 있다. 보안 상의 문제로 공장 방향을 촬영하면 안된다는 것을 사전에 듣고 이 포스팅에 업로드된 사진들을 촬영했다. 14연대를 이해하려면 당시 군대 제도를 이해해야한다. 현대의 징병제가 아..

여순 사건 다이어리: 6. 여수 순천 탐방 일지 ①

여순 사건 다이어리: 5. 시월, 우연한 전시 ② 여순 사건 다이어리: 5. 시월, 우연한 전시 ② [활동/여순 청년 서포터즈] - 여순 사건 다이어리: 4. 시월, 우연한 전시 ① 여순 사건 다이어리: 4. 시월, 우연한 전시 ① [활동/여순 청년 서포터즈] - 여순 사건 다이어리: 3. 평화 공원과 함께 훑 available-name-632.tistory.com 지난 10월 21일, 서포터즈에서 여순사건 탐방의 기회를 얻었다. 이번 게시글은 여수와 순천을 돌았던 하루동안의 기록이다. 3편에서 4편 정도로 이어질 예정이며, 1편은 여순항쟁탑과 주철희 박사님 강연에서 다루어진 질답을 기록하려 한다. 여순항쟁탑 로드뷰길찾기지도 크게 보기 전라남도 순천시 연향동. 팔마체육관(또는 종합운동장) 안쪽 넓은 주차..

여순 사건 다이어리: 5. 시월, 우연한 전시 ②

[활동/여순 청년 서포터즈] - 여순 사건 다이어리: 4. 시월, 우연한 전시 ① 여순 사건 다이어리: 4. 시월, 우연한 전시 ① [활동/여순 청년 서포터즈] - 여순 사건 다이어리: 3. 평화 공원과 함께 훑어보기 여순 사건 다이어리: 3. 평화 공원과 함께 훑어보기 [활동/여순 청년 서포터즈] - 여순 사건 다이어리: 2. 처음 펼치 available-name-632.tistory.com 이전 전시에 이어, 당시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 2층 로비에서 진행하던 만화 전시를 소개하려고 한다. 동백꽃 필 때까지 2층 전시는 만화를 판으로 세워 나열한 것으로, 규모가 그리 크지 않았다. 칼 마이던스의 사진집 전시와 형태가 비슷했다. 사용된 이젤 개수에 비해 배너가 꽤 큰 편이라, 처음에는 전시 일부만 발견한..

여순 사건 다이어리: 4. 시월, 우연한 전시 ①

[활동/여순 청년 서포터즈] - 여순 사건 다이어리: 3. 평화 공원과 함께 훑어보기 여순 사건 다이어리: 3. 평화 공원과 함께 훑어보기 [활동/여순 청년 서포터즈] - 여순 사건 다이어리: 2. 처음 펼치는 페이지 여순 사건 다이어리: 2. 처음 펼치는 페이지 [활동/여순 청년 서포터즈] - 여순 사건 다이어리 : 1. 낯설고도 익숙한 여순 available-name-632.tistory.com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는 업무 시작일이 오래되지 않은 신청사다. 이전에는 연향동에 있었다고 하는데 7월에 이전했다고 한다. 로드뷰길찾기지도 크게 보기 원래 내 생활반경에서 너무 멀리 떨어져있고, 교통도 쉽지 않았다. 그러나 우연히 10월 중순, 2회 정도 방문할 기회가 생겼다. 그런데 청사..

여순 사건 다이어리: 3. 평화 공원과 함께 훑어보기

[활동/여순 청년 서포터즈] - 여순 사건 다이어리: 2. 처음 펼치는 페이지 여순 사건 다이어리: 2. 처음 펼치는 페이지 [활동/여순 청년 서포터즈] - 여순 사건 다이어리 : 1. 낯설고도 익숙한 여순 사건 다이어리 : 1. 낯설고도 익숙한 마주하다 처음 '10·19 여수 순천 사건' 을 알게 된 것은 작년 2학기, 교내에 설치된 available-name-632.tistory.com 여순 10·19 평화공원 로드뷰길찾기지도 크게 보기 지난 두 차례 글을 올리고 나니, 나 또한 기본 정보를 알려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 그래서 이번 글은 내가 아는 것 몇가지를 쉽게 찾을 수 있는 정보와 엮어 올려보고자 한다. 이번 글은 단순 사실 나열의 형태로 전달하려는 목적이다. 여태까지의 글이 재미를 좇아 작성한..

여순 사건 다이어리: 2. 처음 펼치는 페이지

[활동/여순 청년 서포터즈] - 여순 사건 다이어리 : 1. 낯설고도 익숙한 여순 사건 다이어리 : 1. 낯설고도 익숙한 마주하다 처음 '10·19 여수 순천 사건' 을 알게 된 것은 작년 2학기, 교내에 설치된 표지판을 봤을 때였다. 당시의 나는 코로나 비대면 수업과 휴학을 거쳐 갓 복학한 1학년이었고, 충청도가 고향 available-name-632.tistory.com 발단 2022년 10월 14일. 순천대학교 70주년기념관을 방문한 날이었다. 작년 일이라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학생 전시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방문한 날이었던 것 같다. 일정을 잘못 알고 가는 바람에 학생 전시는 이미 종료된 상태였다. 다행히 '10·19 사건법 제정, 본풀이 그리고 통합' 학술회의와 문화예술행사를 미리 보고 갔..

여순 사건 다이어리 : 1. 낯설고도 익숙한

마주하다 처음 '10·19 여수 순천 사건' 을 알게 된 것은 작년 2학기, 교내에 설치된 표지판을 봤을 때였다. 당시의 나는 코로나 비대면 수업과 휴학을 거쳐 갓 복학한 1학년이었고, 충청도가 고향이었기 때문에 해당 사건이 낯설었다. 친구에게 '여순 사건'에 대해서 아느냐고 물었다. 친구도 전혀 모르는 눈치였다. 어디서 이런 이야기를 알아왔느냐며 신기해 했다. 표지판은 학교의 가장 공개적인 곳에 세워져 있었다. 정문 입구에, 캠퍼스 중앙에… 그런데도 많은 학우가 표지판의 존재를 몰랐다. 여수 순천 사건에 대해 아는 사람도 손에 꼽았다. 알더라도 왜곡된 시선을 가진 이들이 여럿 있었다. 내가 기억하기로 정문 입구 운동장 앞 열린 광장에도 하나 더 서있던 것 같은데 이번에 다시 가보니 사라진 것 같았다. ..